김용민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선거이력과 형사소송법 개정

김용민 의원 프로필
김용민 의원 프로필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변호사 출신 재선 국회의원으로 경기 남양주시병을 지역구로 두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검찰개혁과 수사·기소 분리를 꾸준히 주장해 왔고, 2026년 형사소송법 개정을 주도하면서 다시 정치권의 중심에 섰습니다.

강한 개혁 성향은 핵심 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배경이지만, 법안 처리 과정과 정치적 표현을 둘러싼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김용민 의원의 나이와 학력, 법조인 경력, 두 차례 국회의원 선거 결과와 최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197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제22대 국회의원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김용민 의원 프로필

김용민 의원은 1976년 6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변호사로 일하면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과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변호인단에 참여한 경력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후 법무·검찰개혁위원회 활동을 거쳐 2019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구분 내용
이름 김용민
출생 1976년 6월 5일
학력 한양대 법학과,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공학석사
정당·지역구 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시병
선수 재선, 제21·22대 국회의원
현재 주요 직책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회의원 선거이력

김용민 의원은 지금까지 두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모두 당선됐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경기 남양주시병에 전략공천돼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와 맞붙었습니다.

선거 득표수 득표율 결과
2020년 제21대 총선 71,776표 50.07% 초선 당선
2024년 제22대 총선 83,387표 54.58% 재선 당선

2020년에는 주광덕 후보를 2.99%포인트 차이로 꺾으며 신승했습니다. 2024년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조광한 후보를 상대로 득표율을 54.58%까지 높이며 12%포인트가 넘는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의정활동

김용민 의원의 정치적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분야는 검찰개혁입니다. 2026년에는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박은정 의원 등과 공동으로 대표발의했습니다.

해당 의원안은 법제사법위원회 대안에 반영됐고, 위원회 대안은 2026년 7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를 검찰 권한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제도적 전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26년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사회 대개혁 구상을 발표했지만, 7월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검찰개혁 입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은 무엇인가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김용민 의원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는 동시에 가장 큰 논란도 만들었습니다. 김 의원은 법안 통과 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개정안을 영전에 올리고 “내주신 숙제를 끝냈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는 검찰의 보완수사를 통해 범행의 성격이 추가로 밝혀졌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가 사라질 경우 경찰 수사가 미흡한 사건에서 피해자 구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반면 개정안 찬성 측은 검사가 직접 수사하는 구조를 없애더라도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장치는 유지되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해야 권력 남용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쟁점은 검찰 권한 축소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어떻게 동시에 달성할 것인지에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의원은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정치적 수단으로 소비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용민 의원이 추진해 온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주장 역시 지지층에서는 사법개혁 요구로, 반대 측에서는 사법부 독립을 흔드는 강경 정치로 평가가 엇갈립니다.

마무리

김용민 의원은 변호사와 검찰개혁위원 경력을 바탕으로 국회에서도 검찰·사법개혁 의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왔습니다. 2020년 남양주시병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뒤 2024년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 기반도 넓혔습니다.

다만 최근 형사소송법 개정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방식은 범죄 피해자 보호와 정치적 상징 활용을 둘러싼 논쟁을 남겼습니다. 향후 평가는 검찰 권한을 줄인 뒤에도 수사 공백을 막고 피해자를 보호할 후속 제도를 얼마나 촘촘하게 마련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확인: 대한민국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김용민 의원실 발표 및 국내 주요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