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61회 변리사 합격 커트라인] 응시인원 결쟁률 및 과락률

2024년 제61회 변리사 시험이 1·2차 모두 종료되며, 응시 인원과 합격 커트라인, 경쟁률 등 주요 통계가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과목별 과락률 상승과 커트라인 변동이 두드러졌으며, 상대평가 성격이 강한 2차 시험에서는 고득점자 중심의 선발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전략을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61회 변리사 시험 합격컷
2024년 제61회 변리사 시험 통계

본 글에서는 제61회 변리사 시험의 1차 및 2차 시험 일정, 응시자 수, 합격률, 커트라인, 선택과목 통계, 과락률 등 핵심 지표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2025년 이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처 기반의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하니 끝까지 참고해 주세요.



1. 시험 개요 및 일정

📌 제61회 변리사 1차 시험
  • 원서접수: 2024년 1월 중순
  • 시험일: 2월 24일(토) –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 합격자 발표: 3월 27일(수)

📌 2차 시험
  • 원서접수: 4월 22~26일
  • 시험일: 7월 26~27일(금·토), 서울 단독 실시
  • 최종합격 발표: 10월 30일(수)
  • 응시료: 1·2차 각 50,000원


2. 1차 시험 통계

항목 수치
원서접수 인원 3,618명
실제 응시자 3,071명 (응시율 85%)
합격자 수 607명 (합격률 19.8%)
평균 커트라인 76.66점
최고 득점 93.33점

※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과학개론 모두 과락률이 높아졌으며, 시험 난이도 상승으로 커트라인도 높아졌습니다.


📌과목 평균 및 과락률

  • 산업재산권법: 평균 59.63점, 과락률 27.2%
  • 민법개론: 평균 58.63점, 과락률 28.7%
  • 자연과학개론: 평균 48.37점, 과락률 25.5%

→ 전 과목 모두 평균은 낮고 과락률은 높아져 응시자들의 전반적인 고전이 관측됩니다.


📌1차 시험 경쟁률

  • 경쟁률 = 응시자 수 대비 합격자 수
  • 3,071명 응시 / 607명 합격 → 약 5.06:1
  • 전년 경쟁률(5.39:1)보다는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치열한 수준입니다.

3. 2차 시험 통계

항목 수치
응시자 수 1,149명
합격자 수 200명 (합격률 17.4%)
평균 커트라인 55.22점

※ 2차 시험은 논술형 평가로 필수과목에서 고득점을 획득해야 하며, 선택과목은 P/F 방식입니다.


4. 선택과목 통계

2024년 시험에서는 전체 선택과목 응시자 중 약 78.8%가 법과목(디자인보호법, 저작권법)을 선택했으며, 공학과목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 제61회 변리사시험 선택과목 통계

분야 과목명 선택 인원 비율 (%)
법과목 디자인보호법 47.1%
법과목 저작권법 31.7%
기계·전자·화학 제어공학 3.5%
기계·금속 열역학 2.6%
전기·전자 회로이론 2.4%
화학·생물·약품 유기화학 2.1%
기타 공학과목 기타 12과목 10.6%

📌선택과목 통계 해설

법과목 선택 비율이 78.8%로 매우 높습니다. 특히 디자인보호법과 저작권법이 집중 선택됩니다. 이는 2018년 이후 선택과목 P/F 제도 도입으로 고득점이 불필요해지고, 공학과목의 유인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공학과목은 전체의 20% 이하로 줄었으며, 그중에서도 제어공학, 열역학, 회로이론 등 일부 과목만 선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변리사 수험 전략 수립 시, 전공과 상관없이 법과목 위주 선택이 유리한 시험 구조입니다.

5. 전체 경쟁률 및 분석

  • 1차 경쟁률: 약 5.06:1
  • 2차 경쟁률: 1,149명 응시 / 200명 합격 → 5.75:1

전체적으로 평균점수와 커트라인이 모두 상승하는 추세이며, 변리사 시험은 고득점자 중심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핵심 요약

  • 1차: 응시자 3,071명 → 합격 607명(19.8%), 평균 76.66점
  • 2차: 응시자 1,149명 → 합격 200명(17.4%), 평균 55.22점

출처: 법무부 고시센터(gosi.lawschool.co.kr), 특허청(kip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