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4월 더프 국어·수학 난이도 분석 및 EBS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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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학년도 4월 더프 난이도 |
2027학년도 4월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더프)는 수험생들이 실전 감각을 점검하기에 좋은 시험이었습니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가 제시한 분석자료를 보면, 국어는 2026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편이었고, 수학은 전체 구성과 체감 난도가 2026학년도 수능과 거의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전체 난이도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어의 EBS 연계 양상과 오답 포인트, 수학의 과목별 출제 특징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국어·수학 총평
| 영역 | 총평 | 핵심 포인트 |
|---|---|---|
| 국어 | 2026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 | 독서 인문·사회는 비교적 무난, 기술 15·17번과 사회 12번, 고전소설과 현대시 일부 문항이 변별 포인트 |
| 수학 | 전체 구성과 문항 유형, 난도가 2026학년도 수능과 거의 유사 | 공통 객관식이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특히 15번이 핵심. 주관식은 비교적 평이 |
- 국어는 익숙한 연계 소재가 보였지만, 실제 점수는 시간 배분이 좌우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 수학은 계산력만으로 끝나는 시험이 아니라, 문제 선구안과 실전 운영이 더 중요해 보였습니다.
- 국어는 EBS 연계 정보가 구체적으로 제시됐고, 수학 자료에는 별도 EBS 연계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국어 난이도 분석
국어는 전반적으로 2026학년도 수능보다 한 단계 부담이 덜한 편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쉬웠다는 말이 곧 만만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선택과목에 따라 체감 차이가 있었고, 몇몇 문항은 충분히 등급을 갈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서에서는 인문과 사회 지문이 비교적 무난한 편으로 보이지만, 사회 12번처럼 관점과 개념을 사례에 정확히 대입해야 하는 문항은 실수를 유도하기 좋았습니다. 기술 지문인 양자점 디스플레이는 정보량이 적지 않았고, 핵심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하는 15번과 17번이 더 까다로운 축에 들어갑니다.
문학에서는 고전소설 「현몽쌍룡기」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작품으로 보입니다. 인물 관계를 빠르게 정리하지 못하면 도입부에서 흔들릴 수 있고, 현대시는 보기 활용이 중요한 문항이 포함돼 20번과 34번에서 오답이 늘어날 여지가 있었습니다.
또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은 36번과 38번에서 시간 압박을 더 크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어 EBS 연계
3월에는 독서 영역만 EBS 연계가 반영됐지만, 4월부터는 전 영역 연계가 본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국어의 특징은 독서, 문학, 언어 자료에서 수능특강 직접 연계와 작가 연계, 그리고 일부 비연계 작품이 함께 섞여 있다는 점입니다.
| 영역 | 제재 및 작품 | 연계 정보 |
|---|---|---|
| 독서론 | SQ3R과 질문하기 | 수능특강 9쪽 |
| 인문 | 확장된 인지 이론과 자아 개념 | 수능특강 299쪽 |
| 사회 | 형벌상 인과 관계 | 수능특강 262쪽 |
| 기술 | 양자점 디스플레이 | 수능특강 172쪽 |
| 고전소설 | 「현몽쌍룡기」 | 수능특강 133쪽 |
| 현대시 | 김규동 「나비와 광장」 | 수능특강 93쪽 |
| 현대시 | 황동규 「기항지 1」 | 작가 연계 |
| 현대소설 | 황순원 「카인의 후예」 | 수능특강 36쪽 |
| 고전시 | 신교 「백석정별곡」 | 수능특강 75쪽 |
| 고전시 | 남극염 「애경당십이월가」 | 비연계 |
| 수필 | 이익 「습암재 기문」 | 비연계 |
- 독서와 문학 모두에서 수능특강 직접 연계가 분명하게 보입니다.
- 현대시는 작품 직접 연계와 작가 연계가 함께 나타났습니다.
- 고전시와 수필 일부는 비연계로 제시돼, 연계만 믿고 접근하면 오히려 흔들릴 수 있습니다.
국어 오답 포인트
선택과목별 오답률 TOP 7이 함께 제시돼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모두 기술 독서와 일부 문학, 언어 문항이 상단에 올라와 있어 실전에서 시간이 걸리는 문항이 그대로 오답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문항번호 | 영역 | 배점 |
|---|---|---|
| 15 | 독서 - 기술 | 2 |
| 17 | 독서 - 기술 | 3 |
| 12 | 독서 - 사회 | 3 |
| 20 | 문학 - 고전소설 | 2 |
| 34 | 문학 - 현대시 | 3 |
| 6 | 독서 - 인문 | 2 |
| 11 | 독서 - 사회 | 2 |
| 문항번호 | 영역 | 배점 |
|---|---|---|
| 15 | 독서 - 기술 | 2 |
| 17 | 독서 - 기술 | 3 |
| 38 | 언어 - 형태소 | 3 |
| 36 | 언어 - 음운론적 제약 | 2 |
| 12 | 독서 - 사회 | 3 |
| 20 | 문학 - 고전소설 | 2 |
| 35 | 언어 - 음운론적 제약 | 2 |
수학 난이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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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학년도 4월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
수학은 전체적인 구성, 문항 유형, 난이도 면에서 2026학년도 수능과 결을 같이한 시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시험이라기보다 익숙한 틀 안에서 실전 완성도를 따져보는 형태에 가까웠습니다.
다만 체감상 가장 큰 차이는 공통과목 객관식에 있었습니다. 자료에서는 주관식보다 객관식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정리하고 있고, 특히 공통 15번이 매우 까다로운 문항으로 제시됩니다. 초반 객관식에서 시간을 많이 쓰면 뒤쪽 문항 운영이 꼬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 객관식이 생각보다 날카롭게 출제돼, 초반 운영이 흔들리면 전체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주관식은 상대적으로 평이해, 뒤쪽에서 점수를 회복할 여지는 있었습니다.
- 선택과목은 범위 자체보다 개념 이해를 얼마나 유연하게 적용하느냐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수학 출제 경향
과목별 세부 경향을 보면 이번 수학은 특정 단원에 과하게 쏠리기보다,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문항만 짚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과목 | 핵심 출제 포인트 |
|---|---|
| 공통 | 단원 편중 없이 고르게 출제. 14번은 삼각형과 반원 사이에서 사인법칙·코사인법칙을 활용하는 삼각함수 문항, 15번은 적분 단원에서 양수 구간의 정적분 정의와 방정식 해석을 결합해 새롭게 정의된 함수의 불연속 지점을 추론하는 문항이 핵심이었습니다. |
| 확률과 통계 | 경우의 수 문항을 다양한 형태로 구성. 29번은 원순열 문제로 이웃하는 경우와 이웃하지 않는 경우를 나눠 처리하는 접근이 중요했고, 30번은 중복조합 문제로 상자 A를 기준으로 조건을 정리해 접근하는 사고가 핵심이었습니다. |
| 미적분 | 수열의 극한과 미분법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출제. 28번은 두 등비수열을 활용해 새로 정의된 수열의 값을 구하고, 분모와 분자의 대소를 비교하며 극한값을 판단하는 문항이었고, 30번은 로그함수의 미분을 바탕으로 새 함수의 개형을 추론하는 문항이었습니다. |
| 기하 | 이차곡선과 벡터 연산의 핵심 내용을 여러 형태로 구성. 30번은 평면벡터 문제로 직사각형과 원 위의 점을 이용해 벡터의 최댓값·최솟값을 구하는 방식이었고, 조건 해석을 통해 점 P와 Q의 위치를 추정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
정리하면 이번 수학은 문제 수가 많아서 어렵다기보다, 익숙한 개념을 조금 비틀어 놓은 문항에서 흔들리기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단순 계산 속도보다 개념 해석, 조건 정리, 시간 조절이 더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무리 정리
2027학년도 4월 더프를 한 줄로 정리하면, 국어는 전 영역 EBS 연계가 본격화되며 체감 부담이 다소 낮아졌고, 수학은 2026학년도 수능과 유사한 구조 속에서 객관식과 실전 운영 능력이 승부를 가른 시험이었습니다.
국어는 연계 정보를 알고 들어가면 유리했지만 비연계 작품도 섞여 있었고, 수학은 익숙한 단원이라도 문항 해석력이 부족하면 점수를 잃기 쉬운 흐름이었습니다.
실전 복기 관점에서 보면 국어는 기술 독서와 고전소설, 언어 문항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 좋고, 수학은 공통 14번과 15번 유형, 그리고 선택과목 29번·30번 계열 문항을 중심으로 약점을 확인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음 모의고사 전까지는 틀린 문항을 단순 오답 정리에 그치지 말고, 왜 시간을 잃었는지까지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첨부된 「2027학년도 4월 THE PREMIUM 모의고사 INSIGHT」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자료 기준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