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유력 후보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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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프로야구 1라운드 신인지명 후보

2026 KBO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고속 구위를 갖춘 우완 투수자원이 풍부하고, 내야·외야에서 즉시전력감으로 꼽히는 야수들도 고르게 분포해 상위 라운드 판도가 마지막까지 요동칠 전망입니다. 아래 리포트는 최근 보도와 스카우트 평을 바탕으로 각 유망주의 강점·약점·육성 포인트를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지명 순서는 구단별 니즈, 메디컬 체크, 컨디션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문서는 기사·인터뷰·대회 기록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포인트만 추려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서술형 요약으로 구성했습니다.

특급 우완 박준현 리포트

프로필|북일고 우투우타, 180cm 후반대 체격, 최고 150km대 중후반. 강한 어깨와 유연한 팔스윙이 결합된 정통파 파이어볼러 유형입니다.

강점|포심 구속대가 상위권이고, 타점이 높아 위에서 떨어지는 유형의 라이드액션이 돋보입니다. 빠른 볼에 대한 자신감과 ‘승부구 직구’ 철학이 명확합니다. 주자 있을 때 구위 유지력도 준수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보완|슬라이더·커브 각도와 스트라이크 투수화 과정에서의 볼배합 정교화가 필요합니다. 이닝 후반 피로 누적 시 릴리스포인트가 높낮이로 흔들리는 패턴 교정이 관건입니다.

포지션·핏|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되, 초반에는 구위 극대화를 위해 불펜 스윙맨 기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장신 파워 암 양우진

프로필|경기항공고 우완, 190cm 안팎의 장신. 최고 150km대 초중반 포심, 각 큰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창출합니다.

강점|긴 팔과 높은 릴리스로 포심 궤적이 깊고, 슬라이더 수평 이동 폭이 커 좌·우타자 모두에게 ‘배럴 회피’가 가능합니다. 상위 라운드가 선호하는 프레임과 성장 여지(체력·구속 잔여 수치)가 남아 있습니다.

보완|최근 팔꿈치 피로성 이슈가 거론돼 메디컬 체크가 핵심 변수입니다. 제구 밸류는 평균 이상이나, 카운트형 변화구(커브/체인지업) 스트라이크 비율을 끌어올리면 선발 안정감이 커집니다.

포지션·핏|선발 유망주로 육성 가치가 높고, 구위 회복이 확인되면 상위 순번에서 선택 가능성이 큽니다.

완성형 운영형 김민준

프로필|대구고 우완. 고교 무대에서 안정적인 이닝 소화와 낮은 볼넷 비율을 기록해 ‘완성형’ 평가를 받는 유형입니다.

강점|포심 평균 구속은 특급 파워암 대비 약간 낮지만, 스트라이크 존 네 구석을 활용하는 커맨드 프로필이 탁월합니다. 상황별 투구계획 수립과 배터리 리드에 충실합니다.

보완|프로 레벨 타자 상대 시 헛스윙 유도를 위한 위력형 변화구(하드슬라이더·포크)의 파워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포지션·핏|선발 4~5선발 감으로 빠른 데뷔 가능성이 있고, 팀 사정에 따라 롱릴리프로도 즉시 기여가 가능합니다.

파워 내야수 신재인

프로필|유신고 내야수(주로 3루). 중장거리 타구 생산력이 돋보이며, 상체 회전력과 하체 고정이 안정적인 장타형입니다.

강점|빠른 배트스피드와 앵글 관리로 라이너·플라이를 고르게 생산합니다. 코스별 대처 능력이 성장세이고, 컨택 품질이 상향 곡선입니다.

보완|프로 투수의 변화구 빈도에 대한 존 관리와 볼배합 대응 경험을 늘려야 합니다. 수비는 3루 고정 시 안정적, 유격 전환은 장기 육성 과제입니다.

수비 범위 큰 외야 오재원

프로필|유신고 외야수. 기동력과 수비 반경, 타구 판단이 강점인 센터라인 자원입니다.

강점|첫 발 반응이 빠르고, 애글·각도 잡는 능력이 좋아 ‘실점 방지형’ 가치가 높습니다. 주루 센스가 있고 외야 송구 밸류가 안정적입니다.

보완|장타력은 과제입니다. 체중이동 타이밍을 앞에서 만들며 발사각을 일관되게 조정하면 장타 기대치가 커집니다.

투수 신동건·내야 박한결

신동건(동산고·우완)|높은 릴리스에서 떨어지는 포심과 각 큰 슬라이더가 강점. 볼끝이 살아 있어 헛스윙 유도형. 커맨드 상향 시 선발 기대치가 큽니다.

박한결(전주고·내야)|민첩한 풋워크와 안정된 글러브질, 송구 일관성으로 중견 내야수 프로필. 컨택 품질은 평균 이상, 체력·파워 보강 시 상위 타선 진입 가능성이 있습니다.

야수 유망주 비교 표

선수 소속/포지션 강점 보완점
신재인 유신고 3루수 중장거리 장타, 빠른 배트스피드, 코스 대응력 상승 존 관리·변화구 대응, 유격 전환 시 송구 강도
오재원 유신고 외야수 수비 범위·타구 판단·주루 센스 우수 장타력·발사각 일관성 보강
박한결 전주고 내야수 풋워크·글러브질 안정, 중견 내야 수비 가치 파워·체력 보강 통한 타격 임팩트 상승

드래프트 변수 체크리스트

① 메디컬|팔꿈치·어깨 컨디션과 회복력은 상위픽 의사결정의 최우선 고려 요소입니다.

② 즉전성 vs 성장성|하위권 구단은 즉시 전력 선발/클로저를, 상위권은 장기 성장 자원에 베팅할 여지가 큽니다.

③ 야수 수요|센터라인(유격·2루·센터) 보강 니즈가 큰 팀은 초반부터 야수 지명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상 1라운드 보드(가상)

예상 순번 예상 구단 선수
전체 1순위 키움 히어로즈(유력) 박준현(우완)
전체 2순위 NC 다이노스(유력) 양우진(우완)
전체 3순위 한화 이글스(변동) 김민준(우완)
전체 4~7순위 롯데·SSG·KT·두산(수요 차) 신동건/신재인/오재원/박한결 中
전체 8~10순위 LG·삼성·KIA(니즈 다변) 야수 보강 혹은 파워암 대기

결론: 상위픽의 키는 메디컬과 변화구

이번 드래프트의 상징어는 ‘파워암’과 ‘메디컬’입니다. 최고 구속이 모든 것을 대체하지는 않지만, 메이저 트렌드인 빠른 볼·하드브레이킹볼 조합을 갖춘 투수는 여전히 상위픽 핵심입니다. 변수는 팔꿈치·어깨의 건강성과 변화구 스트라이크 비율입니다. 야수는 3루·센터라인에서 수비 가치가 높은 자원이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지명 직전까지 구단별 보드가 크게 요동칠 수 있어, 최신 팀 니즈와 메디컬 업데이트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