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선수 프로필: 키움 1순위 지명 '북일고 파이어볼러' 장단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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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 선수 |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우완 파이어볼러 박준현은 고교 무대에서 이미 ‘최대어’로 불리던 특급 유망주입니다. 188cm의 체격에서 뿜어 나오는 150km 후반대 강속구, 빅게임에서 드러난 집중력, 선발 운영에 필요한 페이스 관리까지 고르게 갖춰 프로 스카우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준현의 핵심 정보와 북일고 시절 성과, 구종 운용과 투구 메커니즘, 강점·보완과제 그리고 프로 데뷔 이후 성장 로드맵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박준현 프로필 한눈에
| 항목 | 내용 |
|---|---|
| 이름 | 박준현 (Park Jun-hyun) |
| 출생 | 2007년 8월 29일 |
| 신체 | 188cm, 약 93~95kg |
| 출신교 | 율하초 – 경상중 – 북일고 |
| 포지션/투타 | 투수 / 우투우타 |
| 최고 구속 | 최대 157km/h |
| 지명 | 2026 신인지명 1라운드 전체 1순위, 키움 히어로즈 |
| 가족 | 부: 박석민(전 KBO 내야수·코치) 등 |
고교 시절 성적(설명형)
3학년(2025) 공식전에서 박준현은 총 10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40⅔이닝, ERA 2.63, 탈삼진 54개, WHIP 0.90을 남겼습니다. 이닝당 출루 허용을 1.00 미만으로 통제하며 볼넷·피안타 관리와 주자 상황 대응이 안정적이었고, 경기 후반부에도 구속이 유지돼 선발형 자원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교 통산으로는 22경기 72이닝 5승 3패 ERA 3.00 탈삼진 84개 WHIP 1.18입니다. 2학년(2024년)에는 최고 154km/h가 관측됐고, 11경기 31이닝에 평균자책 3점대 중반 기록이 소개되며 성장 곡선을 그렸습니다. 통산 수치가 3학년 시즌 지표에 비해 보수적으로 보이는 것은 상급 대회 경험·구위 완성도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향상됐기 때문입니다.
플레이 스타일: 구종·메커니즘
핵심 무기는 포심 패스트볼입니다. 평균 구속이 높고(실전에서 150km 중반대 유지), 위로 타고드는 궤적으로 헛스윙을 유도합니다. 슬라이더는 세컨드 피치로서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용도로 쓰이며, 카운트 싸움과 결정구 역할을 병행합니다.
상황에 따라 커브·체인지업을 섞어 좌타자 반응을 제어합니다. 폼은 전반적으로 간결하고, 릴리스 포인트 재현성이 좋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반복해 넣을 수 있다는 강점이 돋보입니다.
투구 메커니즘 측면에선 와인드업에서의 하체 밸런스와 상하체 분리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체중 이동이 지나치게 앞서지 않으면서도 임팩트 순간 힙-숄더 분리가 살아 있어 공끝이 날카롭게 형성됩니다.
구속 대비 회전수·회전축은 매체별 평이 엇갈리지만, 타이밍·높이 싸움에서 이점을 가져가는 유형이라 분석됩니다.
강점과 보완 과제(장단점)
키움에서의 활용 전망
키움은 1순위 지명 직후 ‘이견 없는 최고 재능’이라는 평가를 덧붙였습니다. 초기에는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목표로 하되, 구단의 투수 개발 트랙에 따라 구종 다변화와 이닝 관리가 병행될 전망입니다. 직구의 위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선에서 체인지업 완성도를 끌어올리면 좌타 라인업 상대로도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시전력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하이 플로어+하이 실링’형 자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약하면, 157km/h 급 포심과 3학년 공식전 WHIP 0.90으로 상징되는 ‘구위·통제’의 동시 구현이 1순위의 설득력을 만들었습니다.
통산 지표가 안정적으로 수렴하는 가운데, 프로 무대에선 좌타자 대응·피치 설계 확장에 따라 데뷔 속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체계적 육성 아래 상위 선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재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