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인교대 수시 최종 경쟁률 및 작년 합격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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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경인교대 수시 경쟁률 |
2026학년도 경인교대 수시 전형이 최종 마감되면서 경쟁률이 확정되었습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는 110명 모집에 1,176명이 지원해 10.69대 1을 기록했고, 교직적성전형은 225명 모집에 1,500명 지원으로 6.67대 1을 보였습니다.
국가보훈 대상자 전형은 4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7.50대 1, 저소득층학생전형은 6.17대 1, 농어촌학생전형은 3.76대 1, 장애인학생전형은 3.05대 1, 서해5도학생전형은 1.67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총 401명 모집에 2,962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은 7.39대 1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수시전형에서 교대 지원 열기를 반영합니다. 특히 학교장추천전형은 꾸준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며 핵심 전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면 지역·자격 기반 전형(농어촌, 장애인, 서해5도 등)은 지원 자격 특성상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형별 지원 구조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어, 수험생은 자신에게 맞는 통로를 선별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2026 경인교대 수시 경쟁률
지난해 수시 합격선
2025학년도 경인교대 수시에서는 합격선(합격자 분포)이 전형별로 다르게 형성됐습니다. 교직적성전형은 교과 성적이 대체로 2등급 초반대에서 형성됐고, 학교장추천전형은 2등급 후반~3등급 초반 구간이 주류였습니다.
기회균형 성격의 전형은 성적보다 자격 충족과 서류 평가 비중이 커 합격선 분포가 넓었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경향이 예상되는 만큼, 경쟁률 수치만으로 당락을 판단하기보다 평가 요소를 함께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2026학년도 경인교대 수시는 평균 7대 1 수준으로 마감되었고 전형별 편차가 컸습니다. 지원자는 목표 전형의 경쟁률 추세와 함께 2025학년도 합격선 범위를 참고해 내신, 비교과, 자격 요건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과 서류의 비중이 있는 전형은 스토리 일관성과 교직 적합성 증명이 관건이며, 교과 중심 전형은 안정권과 소신 지원의 조합이 필요합니다. 필요시 학과별 세부 수치와 전년도 세부 합격컷을 링크로 확인해 전략을 확정하세요.